고속도로 위 암행순찰팀 김영태 경위가 출연해 당황스러웠던 추격 경험담을 말한다.
정체를 숨기고 도로 위를 달리는 암행순찰차는 과속, 난폭 적발의 순간 사이렌을 울리며 경찰차로 변신한다.
시속 260km로 질주하는 난폭 운전자와의 황당 추격전부터 무면허 운전자 단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고인이 남긴 흔적으로 진실을 찾는 김진영 검시조사관을 만난다.
"시체는 반드시 증거를 남깁니다. 사연 없는 죽음은 없습니다."
이 말처럼 그는 사망 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죽음의 흔적을 찾는다. '송파 세 모녀 사건' 현장에 출동해 목격한 가슴 아픈 그 날의 이야기부터 극단적 선택을 타살로 밝혀낸 사건을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자발찌 대상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 안병헌, 울진 산불 진화에 뛰어든 공중진화대 라상훈 팀장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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