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죽문마을은 비탈진 논밭이 많아 기계를 사용할 수 없어 아직도 소 쟁기질로 농사를 짓는다.
이곳으로 일손을 도우러 떠난 세 사람. 소 쟁기질부터 비료 나르기까지 일꾼 3총사는 본격적인 봄 농사 준비를 돕는다.
그리고 결혼사진을 찍지 못했던 노부부를 위해 일꾼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노부부의 아름다운 리마인드 웨딩 속 유쾌한 감동의 순간도 함께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