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죽문마을은 비탈진 논밭이 많아 기계를 사용할 수 없어 아직도 소 쟁기질로 농사를 짓는다.
이곳으로 일손을 도우러 떠난 세 사람. 소 쟁기질부터 비료 나르기까지 일꾼 3총사는 본격적인 봄 농사 준비를 돕는다.
그리고 결혼사진을 찍지 못했던 노부부를 위해 일꾼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노부부의 아름다운 리마인드 웨딩 속 유쾌한 감동의 순간도 함께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인터뷰]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인프피 연예인만 모인 예능? 불러만 주세요"
온라인 기사 ( 2024.08.07 15:03 )
-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직접 쓴 대본 ‘쫄깃’…‘굿파트너’ 열풍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08.23 14:33 )
-
‘나는 솔로’ 13기 현숙, ‘트레바리’에서 클럽장으로 활동…자기 탐구의 여정 이끈다
온라인 기사 ( 2024.09.02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