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부녀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이기고 싶지?"라며 깐족 대마왕 아빠 유남규를 타도하기 위해 딸 예린 양은 승부욕을 불태운다.
왕년의 탁구 전설이자 '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와 대한민국 중학생 중 1위인 탁구 천재 예린 양의 숨 쉬는 것마저 잊제 만드는 승부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강백호는 KT위즈 경기장을 찾아 최초로 내부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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