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은 동생 서하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는 보육원에 보내줘. 생각 정리되면 돌아올게'라고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뒤늦게 서하준이 윤아정의 뒤를 쫓았지만 이미 택시를 타고 사라진 상태였다.
서하준은 결국 조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고 그를 기다리던 이영은(백주홍)과 마주쳤다.
"누구 애냐"고 묻는 이영은에 서하준은 "내 애다. 미안하다"고 거짓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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