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이학재,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이원복 남동구을 당협위원장 참석 및 격려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 중인 후보들이 모두 참석하여,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 박종우 예비후보는 시의원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그 당시 시의회 의원 수의 3분의 2가 우리 당 소속이었다. 때문에, 비교적으로 원만하게 시와 시의회의 관계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어렵게 싸우고 투쟁해야 하는 일에는 항상 박종우 예비후보를 먼저 찾아 함께 의견을 나누면 박종우 예비후보가 해결해냈다. 박종우는 일할 때 선두에 나서서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해결사다”라며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정치적, 정책적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이어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박종우 예비후보의 도림고 이전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어려운 일도 해결하는 해결사다”라는 말로 박종우 예비후보의 해결 능력을 한 번 더 강조했다.
그 밖에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도 격려사에서 “박종우 예비후보를 향해 경선에서 승리하여 남동구 국민의힘 당원 모두 원 팀으로써 뭉쳐야 한다”라며 박종우를 향해 대선승리에 이은 지방선거 승리를 외쳤다.
그 외 남동구 지역의 전 현직 20여명의 시의원 및 구의원 예비후보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승리를 다짐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08년부터 열 번의 선거를 치루며 남동의 구석구석 현안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 꼭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자신”이라고 출사표를 던지며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남동 첨단산업단지로서의 변화와 삼성, sk 등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의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하여 관광상권으로써 변화 △남동구청 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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