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가 곧 안방극장에 진출할지 모른다는 소문이다. 세 남매 프린스(14), 패리스(13), 블랭킷(9)의 한 측근은 “얼마 전 연예 전문 채널인 <E!>로부터 제의를 받은 것 같다. 세 남매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쇼프로그램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제안은 받아들여질까. 특히 아이들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외출 시 늘 가면이나 스카프를 얼굴에 두르게 했던 생전의 잭슨의 노력을 생각하면 말이다. 이에 측근은 “잭슨이 무덤에서 놀라 자빠질 일이긴 하지만 노출을 삼갔던 잭슨과 달리 아이들 생각은 다르다. 만일 계약이 성사된다면 내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아빠 따라 안방극장 진출할까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가 곧 안방극장에 진출할지 모른다는 소문이다. 세 남매 프린스(14), 패리스(13), 블랭킷(9)의 한 측근은 “얼마 전 연예 전문 채널인 <E!>로부터 제의를 받은 것 같다. 세 남매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쇼프로그램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제안은 받아들여질까. 특히 아이들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외출 시 늘 가면이나 스카프를 얼굴에 두르게 했던 생전의 잭슨의 노력을 생각하면 말이다. 이에 측근은 “잭슨이 무덤에서 놀라 자빠질 일이긴 하지만 노출을 삼갔던 잭슨과 달리 아이들 생각은 다르다. 만일 계약이 성사된다면 내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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