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협의회’ 30일 부산서 진행…10만 명 서명 운동도 전개
이들은 내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중구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에서 동구 부산역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한다.
부산역에서 가두행진을 끝마친 후 오후 3시 이후에는 가두행진 참여한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를 중심으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0만 명 서명 운동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형제복지원 사건 관련 사진전과 피해 당사자 발언 시간도 갖는다.
형제복지원피해자협의회 관계자는 피해자 명예회복과 지원에 대한 책임을 국가에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공식 확인된 피해자만 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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