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체육인들로 구성된 ‘생강’팀 에이스인 박찬윤이 그의 단식 상대로 출전하며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강승윤은 "녹록치 않겠다"라고 생각했다며 긴장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맞서는 박찬윤은 "제가 이길 거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해 승부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강승윤은 외부팀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남다른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 이에 강자의 기세가 더해지자 흔들리는 그의 앞에 멤버들이 온 마음을 다해 응원을 보냈다. 과연 강승윤이 패배의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실력에 생활 체육 강자들 또한 평정심을 잃고 흔들렸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향상된 기량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경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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