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적한 시골 숙소에 모인 'FC 아나콘다'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첫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주춘주춘(라디오 '배성재의 텐' 단독 프로젝트 그룹으로 SBS 주시은+미스 춘향 윤태진)'으로 불리는 윤태진과 주시은의 막내 라인의 케미가 빛난다.
평소 노래방 메이트로 알려진 윤태진과 주시은은 숙소에 준비된 노래방 시설에 눈을 떼지 못하며 남다른 노래 욕심을 드러낸다. 또 두 사람은 점심 시간이 되자 언니들을 돕기 위해 나서지만 허당미 가득한 요리 실력으로 '요알못' 기질을 발산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한편 'FC 아나콘다'는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골때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수위를 넘나드는 19금 토크까지, 화끈한 입담들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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