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를 만나 환담하는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 사진=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캠프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507/1651894830782010.jpg)
또한, 전진선 후보는 국토부가 건립한 교통재활병원이 양평군민들을 위한 의료체계를 갖추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평군의 종합병원 의료 시스템은 전진선 후보의 중요한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이어서, 양평군의 관문인 두물머리는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문제의 해결방안 역시 전진선 후보가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에게 설명하고, 향후 두 후보께서 군수와 장관으로 취임하면 국토부 차원의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 양평군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으며 향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양평군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고민해왔다는 양평군의회 의장 전진선 후보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행동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통, 청렴, 봉사, 그리고 실천의 네 가지 덕목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는다. 32년간의 행정공무원 생활에서 체득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서장으로, 행정기관의 기관장으로 봉사의 생활을 해왔으며, 요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그는 조직, 예산의 집행과 결산 등 중앙정부와의 교섭과 협력업무는 전진선 후보만이 갖고있는 강점이며 장점이다.
준비된 군수로서 전진선 예비후보는 새로운 ‘양평 행복의 시대’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는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 사진=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캠프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507/1651894852542847.jpg)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