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한국, 6일 일본과 평가전
브라질 축구협회가 11일 6월 A매치 기간에 소집될 27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슈퍼스타 네이마르를 비롯해 최정예 멤버가 모두 선발됐다. 오는 11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기에 브라질은 오는 A매치 기간에 자신들의 전력을 시험해볼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 외에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가브리엘 제주스, 파비뉴, 카세미루, 다니엘 알베스, 알리송 베케르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다.
브라질의 일정은 서울과 도쿄를 방문한다. 오는 6월 2일에는 한국, 6일에는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1승 5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 친선경기는 지난 2019년이다. 당시 양팀을 지휘하던 파울루 벤투 감독과 치치 감독이 현재까지도 지휘봉을 잡고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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