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영업 속 사장즈와 대배우 알바 3인은 첫날이지만 계속해 왔던 것처럼 손발이 척척 맞는다.
그런데 물건 사러 온 손님들이 김혜수를 보고, 한효주를 보고 뒷걸음을 치며 마트에 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새내기 셰프 한효주와 함께 저녁 장사 준비에 돌입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대게 라면'은 잠시 내려놓고 조인성과 한효주가 고민 끝에 준비한 고품격 서양식 메뉴가 출동한다.
그러나 재료가 얼어버리고, 물도 엎고, 시계까지 떨어뜨리며 어느 것 하나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 닥친다.
한편 유난히 더 바빴던 8일 차 영업을 마치고 알바 3인을 위해 서둘러 한 상이 차려진다.
김혜수의 실수 고백담부터 처음 털어놓는 서로의 첫 만남 토크까지 초특급 배우들의 찐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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