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미조지아 주정부 방문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총회를 참석했다.
12~21일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인 것. 이 기간 하 부지사는 지방정부 상호간의 협력방안 논의와 지역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모색한다.

이날 공항 개항에 따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청소년 교류를 제안하는 등 향후 경북도와 조지아주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오후에는 애틀란타 라디오에 출연해 경북의 관광자원과 지역 내 해외기업 투자유치 환경, 신공항 프로젝트 추진현황 등 도정 역점시책을 알렸다.

특히, 2028년에 통합신공항이 개항하면 경주나 안동으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지역 수출기업과 미국 상공인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동행에 뜻을 모았다.
황병구 미주한인상의총연 회장은 "앞으로도 재미 상공인과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수출기업과 미주 한인 상공인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18일부터는 LA를 방문해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 정영동 회장을 만나 지난달 22일 울진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청년해외인턴 운영 기업인 액티브 USA 등도 방문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미주한인상의총연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교류, 통상 투자유치, 청년 해외인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