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행자들의 로망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과 터키 여행지 1순위 카파도키아를 안방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톡파원 25시'에서 첫 소개되는 남미 국가 볼리비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남미의 지붕'으로 불리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는 해발 3830m로 그 높이가 한라산의 두 배라다. 이에 볼리비아 '톡(Talk)'파원은 원정경기를 왔던 축구선수 메시가 고산병으로 구토했다는 일화와 볼리비아 약국에서는 산소통을 판매하고 있음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볼리비아 '톡'파원이 벽부터 가구까지 모두 소금으로 지어진 소금 호텔을 방문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향해 하늘과 땅이 투명하게 비쳐 그 경계가 모호한 광경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실감케 한다. 또 대자연의 경이로운 풍경과 함께 SNS 인생샷이 탄생하는 과정을 담아 스튜디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우유니 소금 사막의 신비로운 광경에 이찬원은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터키 '톡'파원은 카파도키아의 하늘과 땅을 모두 접수하며 알찬 여행을 한다. 카파도키아는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이곳을 알았더라면 굳이 달에 갈 필요가 없었다"는 말을 남긴 도시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평범한 농촌 마을처럼 보이지만 발밑에 과거 3만 명이 살았던 지하도시가 존재해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인 열기구 투어로 카파도키아 여행의 정점을 찍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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