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지자마자 돌아온 점심 장사의 끝에 주민들과 아쉬운 런치 타임을 가진다.
최단 시간 최대 임팩트를 남기고 떠나는 김혜수, 박경혜와 함께하는 마지막 점심 영업을 공개한다.
모두가 떠나고 단둘이어도 척척 일을 해내며 익숙하게 마트를 지키는 사장즈. 그래도 마지막까지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트 영업에 열중한다.
하지만 찐단골 손님들을 위한 뮤직바가 오픈하고 어김없이 홍경민이 찾아오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마지막 저녁 영업을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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