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루 한 끼를 먹는다는 코드쿤스트는 추리를 위해 과식 투혼을 벌인다. 무식욕 끝판왕 입 짧은 코드쿤스트의 식당 추리 도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넉살은 가는 장소마다 가짜라고 강경하게 주장하며 추리에 자신감을 보이고 힌트를 얻기 위한 게임에서 범상치 않은 명품 연기력을 뽐내는 넉살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 넉살과 미주의 '찐'남매 케미스트리도 웃음을 유발한다. 장난의 발길질과 놀림도 서슴지 않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코드쿤스트의 학창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쳐서 부모님에게 갚아야 한다"라는 코드쿤스트. 그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으로 학교에 들어갔는데 나올 때 400명 중 390등이었다.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 안 했다"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있거나 없거나' 편으로 이색 자전거 가게부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아무것도 없는 식당, 비주얼에 한 번 반전 맛에 두 번 놀라는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이 시청자들을 현혹시킨다. 잘 먹는 유재석마저 "진짜 가짜를 떠나서 이건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가 맛에 반한 고기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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