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에는 54년 전통을 자랑하는 3대가 만드는 '제철 나물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손님들은 뽕잎, 오가피, 취, 두릅, 머위 등 계절마다 다른 나물들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는데 여기에 버섯찌개, 더덕구이, 새우X오징어 파전까지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특히나 나물이 많이 나는 봄철에는 상황에 맞게 매일 9가지 정도의 나물을 요리한다고 한다.
모든 음식의 마무리는 1대 사장님으로 직접 간을 보며 나물마다 어울리는 궁합으로 양념을 한다.
한편 이날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가수 양혜승의 고향 전남 고흥군을 찾았으며 '청춘시대'에서는 명품 도마로 월 매출 1000만 원을 자랑하는 공방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