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은 원유(84.0%), 반도체(32.3%), 석유제품(40.6%)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차(13.5%), 무선통신기기(4.2%) 등은 감소했다.
수출은 반도체가 13.5% 증가한 가운데 승용차(17.5%), 자동차 부품(8.3%) 등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석유제품은 145.1%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과 수입이 각각 6.8%, 37.3% 늘었다. 미국에 대한 수출은 27.6%, 수입은 21.5% 각각 증가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