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재계약, 킹콩by스타쉽과 의리 지킨다 “상호간 두터운 신뢰”

[일요신문] 전소민이 킹콩by스타쉽과 재계약했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30일 킹콩by스타쉽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민과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이 지금처럼 눈부신 행보를 걸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에 이어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오는 6월 4일 방송되는 JTBC'클리닝 업',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난다.

한편 전소민은 MBC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SBS '런닝맨' 멤버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킹콩by스타쉽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로, 배우 김범, 손우현, 송승헌, 송하윤, 신현수,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