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02/1654133778293913.jpg)
상반기 특별 서비스는 방충망 설치, 레인지 후드 교체, 해충방역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13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1가구당 1개의 특별서비스만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신청 가능횟수 3회를 모두 신청한 가구는 신청할 수 없다.
기존 소규모 생활수리는 생활복지119 전담반에서 처리하고 전문 기술력이 필요한 특별 서비스는 갓피플, 창조인테리어 등 전문 자활기업이 담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맞춤형 특별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생활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수혜자가 실질적으로 혜택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