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는 60일간의 도전인 아카펠라를 통해 이미지 세탁을 꿈꾼다. 이들은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외에도 24시간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또 매니저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합류한다. 이들은 '도레미파' 7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아카펠라 버전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완성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매니저 정형돈이 1000원짜리 지폐로 가득 찬 돈다발과 함께 등장한다. 이를 온 천지에 흩뿌리며 계약 조건으로 '베팅'을 내밀었다고 전해졌다.
멤버 별로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고 실력에 따라 계약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선포한 것. 아이돌 오디션을 뛰어넘는 이들의 열기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온갖 권무술수도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