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은 브런치도 밖에서 사먹지 않는다. 집에서 해 먹는다.
촉촉하게 구운 닭가슴살과 바게트 그리고 어남선생표 마법 '참간초' 소스만 있으면 다이어터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브런치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바게트도 그냥 바게트가 아니다.
류수영표 단짠폭발 '마마마늘잼'을 더해 마성의 브런치가 왼성된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밥도둑 3종에 꽃다발까지 사서 토끼씨네를 방문해 저녁상을 선물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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