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갑오징어와 문어, 낙지에 비싼 몸값 자랑하는 소라와 관자, 가리비에 활어 회, 숙성 회까지 이름만 들어도 침이 절로 넘어가는 맛깔난 해산물이다.
비싼 몸값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자주 먹고 싶은 메뉴들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이곳은 30여 종이 넘는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소라, 새우, 전복, 가리비 등 풍부한 식감의 해산물과 싱싱한 활어 회와 숙성 회까지 제공된다. 이 식당의 특별한 점은 뭉치면 뭉칠수록 저렴해진다는 점이다.
5인 기준, 1인 3만 원대까지 저렴해진다. 덕분에 가족 및 직장 회식에 안성맞춤이다. 뭉치면 뭉칠수록 값이 저렴해지는 특이한 가성비를 뽐낼 수 있는 이유는 온 가족이 똘똘 뭉쳐 운영하는 덕분이다.
2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가진 사장님을 필두로 아내와 딸, 남편까지 인건비를 최대한 아꼈기 때문에 저렴한 코스 요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전라남도 안도 출신의 사장님이 전라도 손맛으로 숙성 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뚝딱 만들어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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