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는 중매로 만난 남편과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등산 데이트 중 남편이 남자로 느껴지게 된 이유와 '짠돌이 남편'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다투게 된 사연을 말한다.
한편 최정훈은 이상형이 '나를 휘두를 수 있는 여자'라며 김숙과 송은이를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펼친다.
또 그는 정형돈을 향해 '찐 팬심'을 고백하는데 '무도가요제'를위해 직접 팸플릿까지 돌렸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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