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룰라가 1위를 한 날이면 출연 가수들부터 제작진까지 다 함께 참석하는 대규모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고 회상했다. 다 함께 모여 즐겼던 덕분에 가수 선후배들끼리 친목이 돈독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회식 장소가 나이트 클럽이었다는 사실에 탑걸 멤버인 문별 역시 그 시절 가요계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규현은 "잦은 회식으로 눈에 띄는 친목이 많았을 것 같다"며 그 시절 연애담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했다. 규현의 궁금증에 화답한 채리나는"룰라는 계약서 조항에 연애금지 항목이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거짓말 치며 다 사귀었다"라며 화끈한 폭로를 전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06.15
18:25 -
2022.06.08
18:20 -
2022.06.08
17:55 -
2022.05.18
17:49 -
2022.05.18
17:29
방송 많이 본 뉴스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