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부터 바다까지 그녀의 손이 닿으면 모든 재료가 작품이 된다. 야외 숯불에서 제대로 굽는 팔뚝만 한 장어부터 고급스러운 채끝살과 엄마표 묵은지까지 꺼내들고 보기만 해도 원기 회복되는 오윤아표 여름의 맛을 선보인다.
이어 차장금의 수라간에 스파이(?)가 등장한다. 예련의 절친이자 원조 편셰프 집밥퀸 윤아다.
절친 윤아를 위해 차예련은 비장의 레시피를 꺼내든다. 레시피 문의 쇄도는 기본이고 차장금 SNS를 핫하게 달궜던 그 요리다. 전복죽도 그냥 먹지 않는 차장금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차예련은 6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주상욱을 위해 직접 프러포즈 한 상을 차린다.
또 이찬원은 직접 만든 된장을 이용해 무려 16시간에 걸친 요리를 선보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