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떠난 몰디브의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야네는 4일 전인 15일 이지훈과 일본에서 2차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친족과 10년지기 친구 몇 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본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 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 가든 예식 꼭 하고팠는데 소원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