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이 첫 외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오월이 미용 가요. 박쉐프님은 바로 출근. 난 오후 출근. 이따 미용 후 만나요. 베넷 미용'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 그리고 최근 입양한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영은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인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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