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살 입덧하는 딸. 딸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 밥, 설거지 해주시는 울 엄마. 나의 구세주.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비글남매. 라이딩 후 또 뻗음. 그래도 살뜰히 챙겨주는 비글남매. 잠시 자다 깨니 책가방 정리 하고 조용히 숙제하고 있는 비글남매. 감동. 내 사랑들. 사랑해. 이제 시작인데 긴 여정 잘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집에서 잠드는 등 임신 일상이 담겨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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