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8시
올해 19회를 맞은 이천시 대표 축제인‘별빛축제’는 설봉공원에서 7월 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8월 6일(장호원 특설무대)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들의 창작 의지를 북돋울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치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에일리(7/9), 인순이(7/16), 거미(7/23), 윤도현(7/30), 김연자(8/6) 등 초대형 가수들이 여름밤 열정적인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국악, 클래식,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한 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라는 주제로 음악과 무용, 연극, 대중예술, 다원예술, 가수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 곁으로 다가선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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