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죠? 오늘도 마음 잘 맞는 절친 언니가 사진 많이 찍어줬어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의 여전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서 조승우와 호흡을 맞춘다.
2018년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5년만의 드라마 복귀여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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