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초심으로 끝까지 뛸 것 다짐”
강 의원은 3일 SNS를 통해 “마을은 여전히 평화롭고, 권양숙 여사님은 여전히 온화하다”며 “‘역동적인 당, 미래비전으로 가득한 당’을 만들라는 말씀이 귓가에 쟁쟁하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이어 “노사모 회원분들과 함께한 대화 자리도 귀했다”며 “노무현 후보를 모시고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그 초심으로 끝까지 뛸 것을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6월 29일 “새로운 당 대표가 돼 하나로 뭉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뼈를 깎는 혁신과 책임정치, 신뢰 회복을 통해 ‘승리하는 민주당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관련기사
-
2022.06.04
19:15 -
2022.06.04
19:01 -
2022.06.04
17:59 -
2022.06.02
17:28 -
2022.05.24
16:32
정치 많이 본 뉴스
-
'첫 단추' 잘못 끼워 줄줄이…여권 인적쇄신 둘러싼 대혼란 막전막후
온라인 기사 ( 2024.04.19 15:40 )
-
거부할 테면 해보라지…‘채 상병 특검법’ 여야 신경전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12 )
-
'빨간불 때 멈췄다면…' 대통령실 정무라인 만시지탄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04.19 1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