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초심으로 끝까지 뛸 것 다짐”
강 의원은 3일 SNS를 통해 “마을은 여전히 평화롭고, 권양숙 여사님은 여전히 온화하다”며 “‘역동적인 당, 미래비전으로 가득한 당’을 만들라는 말씀이 귓가에 쟁쟁하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이어 “노사모 회원분들과 함께한 대화 자리도 귀했다”며 “노무현 후보를 모시고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그 초심으로 끝까지 뛸 것을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6월 29일 “새로운 당 대표가 돼 하나로 뭉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뼈를 깎는 혁신과 책임정치, 신뢰 회복을 통해 ‘승리하는 민주당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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