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들이 현재 내 상황으로 인해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생각을 정리하고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을 주시길 바란다. 2005년부터 쉬지 못했다. 그러나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는 3년 전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 1호 가수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피네이션과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