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지난 17일, 런던의 캐너리 와프에 마치 거인이 입을 법한 커다란 팬티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너비 5m에 높이가 1.5m인 이 대형 팬티 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57명. 이들이 팬티 속에 들어간 이유는 다름아닌 ‘기네스북 기록 도전’을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 ‘팬티 한 장 안에 가장 많이 들어간 사람들’ 기록을 세운 것.
한편 ‘세계 기네스북의 날’이었던 이날 전 세계에서는 2만 명가량의 사람들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