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의사소통 창구로 협의체 운영
행전안전부와 경찰청은 지난달 21일 행안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안과 관련해 실무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이날부터는 공식적인 의사소통 창구로 경찰제도개선 관련 협의체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의체를 통해 행정안전부 내 경찰업무조직 설치, 행안부 장관의 소속 청장 지휘규칙 제정, 경찰 인사 절차 투명화, 경찰 업무 관련 인프라 확충 등 자문위 권고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협의체에는 행안부 정책기획관·경찰제도개선TF 과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혁신기획조정담당관이 기본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안건별로 관련 국·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