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엄친아 스타 에릭남은 월드 투어 국가 중 하나인 파리에서 동생들과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 에릭남은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는 둘째 동생 에디남과 회사 CEO 업무를 하고 있는 막내 브라이언남과 일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는다.
이날 삼형제는 에펠탑 앞에서 재회한다. 에릭남은 "우리 셋이 여행한 게 2016년이다. 6년 만의 여행"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또 동생들을 위해 파리 투어 코스부터 숙소까지 모든 계획을 직접 준비하는 등 맏형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다.
세사람은 몽마르트 언덕 구경에 이어 예술의 성지인 파리 캐리커처 체험도 즐긴다.
둘째 에디남은 "나는 공유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라며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에릭남을 폭소하게 한다. 셋째 브라이언남 역시 형들을 향한 거침없는 한국어 디스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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