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특수 구급차 안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 사람이 있다. 현실판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라고 불리는 노영선 교수다.
달리는 중환자실부터 뒷자리 안전벨트 의무화, 심폐소생술 보급까지 직접 쓴 논문으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어 '충무로의 천만 요정' MC 박경림이 출연한다.
최연소 연예대상을 받은 '예능계 다크호스'에서 '영화 전문 MC계의 일인자'로 우뚝 선 박경림이 함께한다.
예능 출연을 뒤로하고 영화 행사를 시작하게 된 속사정과 '영화 전문 MC 일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노하우를 말한다.
또 듣기만 해도 떼창하게 만드는 무대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물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38년 만에 다시 뭉친 전설의 록 밴드 송골매의 배철수, 구창모가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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