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인 병역특례’ 공은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요신문의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연예기자는 영상에서 국회에서 장기간 계류된 BTS 병역특례법 개정이 정부의 몫으로 넘어갔다고 분석했다. 신 기자는 "이제 BTS 멤버 전원이 군 면제를 받을 방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시행령 공포뿐"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정부에서 '대중예술인 병역특례'에 대해 시행령을 개정하고 공포기간을 이례적으로 줄이면 가능하다. 다만 병무청과 국방부는 '공정성'을 강조하며 반대 입장을 이어가고 있고, 윤 대통령 또한 자신이 먼저 언급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압도적인 국민 여론이라는 명분이 형성되지 못하면 BTS를 포함한 '대중예술인 병역특례'는 앞으로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소식을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관련기사
-
2022.07.17
21:04 -
2022.07.06
17:36 -
2022.07.01
11:38 -
2022.06.28
21:19 -
2022.06.24
11:40
스타채널 많이 본 뉴스
-
로마에서 태어난 송중기 아들, 한국과 영국 국적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온라인 기사 ( 2023.06.30 10:29 )
-
"아휴 망했어요" 위기 극복에 강한 '현역가왕' 전유진 매력은?
온라인 기사 ( 2024.02.02 16:50 )
-
'미스트롯 시즌3' 제2의 송가인·양지은 찾을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3.07.21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