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식물 키우고 싶다면? 살아있는 조약돌 ‘리톱스’ 추천
줄기가 거의 없는 ‘리톱스’는 흙에서 튀어나온 둥글납작한 모양의 잎으로 이뤄져 있으며, 1년에 한 번 겨울이 되면 잎들 사이의 갈라진 틈에서 꽃이 피고 새 잎이 나온다. 무엇보다 ‘리톱스’는 옅은 회색부터 짙은 빨간색 또는 녹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깔과 무늬가 가장 큰 특징이다. 얼룩덜룩하거나 줄무늬가 있는 모습을 한 잎도 있다.
‘리톱스’는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종류만 약 150개이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또한 돌보기가 쉽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밝은 곳에 두고, 물만 잘 빠지게 해주면 따로 손볼 일이 없다. 2주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똥손이라고 해도 반려 식물로 키우기에 적합하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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