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은 여보가 먹었는데 내가 더 부운건 뭐지? 속전속결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그의 남편인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45세의 나이에 셋째를 임신했다. 이후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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