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강원 영동에, 오후까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에 비가 오겠다.
늦은 오후까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전남권, 경남권 20~70㎜(많은 곳 수도권 120㎜ 이상, 강원영서 100㎜ 이상), 강원 영동, 충청권, 전북, 경북권, 제주도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이 오르며 폭염이 시작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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