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대신 캠핑장에서, 비싼 식당 대신 현지 마트에서, 기차 대신 렌터카로 궁상과 낭만 사이를 넘나드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척척박사 맏형 유해진, 해맑은 긍정러 전선규, '찐' 오지 캠퍼 박지환, 든든한 막내 윤균상이 예측불가 '환장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렘 가득 안고 스위스에서 다시 모인 멤버들은 '자동차를 빌리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고 스위스 공항에서 당당하게 "렌터카 예약을 했는데요"라고 한국말을 한다.
그러나 되돌아오는 영어에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무사히 렌터카를 빌렸으나 또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네비게이션 보랴, 표지판 보랴, 차선 보랴 멤버들은 잔뜩 긴장을 한 채 대망의 첫 번째 캠핑장에 도착한다. 빙하 호수와 알프스산맥에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만년설을 즐길 수 있는 인터라켄 캠핑장.
하지만 생각보다 깐깐한 사장님에 모두들 멘붕이 찾아오고 갑자기 내리치는 천둥, 번재, 비까지 모두들 긴장하는데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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