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끝 미국 한 병원에서 향년 61세로 별세
9일 재계에 따르면 서영민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했다.
서영민 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이다.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 서상환 장관이다.
서영민 여사는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등 세 아들을 자녀로 뒀다.
구체적인 장례 일정 등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2.08.02
15:57 -
2022.07.29
20:35 -
2022.04.14
17:10 -
2021.12.28
22:06 -
2021.12.10
16:22
경제 많이 본 뉴스
-
휘발유 가격 8주 만에 내림세…하락 흐름 길게 이어지지는 않을 듯
온라인 기사 ( 2024.03.23 11:29 )
-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티빙 독점에 카카오 다음은 '그래픽 중계' 진행
온라인 기사 ( 2024.03.23 15:54 )
-
이마트 노조 “용진이형, 회장 승진하더니 패잔병 취급”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