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는 월 매출 1억 6000여만 원을 자랑하는 '대박' 피자집이 있다.
이곳의 피자를 보면 눈과 입이 황홀해진다는데 종류만도 11가지에 달한다. 해산물부터 고기 토핑까지 입맛대로 가지각색 준비된다.
가장 이색적인 메뉴는 '김치'가 들어간 피자다. 한국인 입맛 제대로 공략한 이 메뉴는 '김치두루치기 피자'로 매콤하게 볶은 두루치기가 토핑으로 올라간다.
한편 이날 '맛의 승부사'에서는 용산 뚱목살, '빵 플레이스'에서는 싱크로율 99.9% 벽돌빵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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