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상 자격증이자 합격률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고난도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요상이 23호가 소개됐다.
그는 전국 700여 명뿐인 나무의사로 아픈 나무를 치료하는 '나라에서 면허 받은 진짜 의사'다.
자격증이 생긴 지 4년 밖에 안 됐지만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며 체력 소모가 큰 직업인데다 말없는 나무 환자를 오로지 내공으로만 진단해야 하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픈 팽나무를 5시간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수술을 하고 갑자기 출몰한 바퀴벌레 무리, 농약까지 다뤄야하는 요상이의 직업환경을 본 이경규는 "정말 극한 직업이다"고 공감했다.
이어 유머러스하고 요상한 장사 노하우로 판매 2시간 전부터 손님들을 줄 서게 만드는 '과일 티셔츠' 파는 티셔츠 아티스트 24호가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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