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816/1660616693004675.jpg)
시는 오는 16일 국지도발 상황과 연계해 위기관리 연습을 위해 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22~25일까지 안산시 외 19개 기관의 민‧관‧군‧경‧소방 등 약 430여명이 참여해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5년만이 재개되는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돼 시행되는 만큼 전시상황에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지역방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