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사진작가 춤추는 듯한 찰나 포착한 작품 화제
순간적인 이미지를 포착하기 위해 고속 사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채로운 효과를 더해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을 보면 마치 물방울들이 춤추는 사람처럼 보인다. 춤을 추거나, 빙글빙글 돌거나, 엄숙하게 서 있는 듯 보이기도 하며, 심지어 어떤 물방울들은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뻗는 듯 보이기도 한다.
때로는 사람 형태뿐만 아니라 무정형이나 추상적인 모양으로 찍히기도 하며, 이렇게 완성된 사진들은 물방울 속의 숨겨진 세계를 훔쳐 보는 듯한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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