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시산업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1 일부터 14일까지‘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90여 개의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광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는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이천의 관광지, 특산품뿐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이천시 주요 축제인 도자기축제(9.2~10.3 예스파크), 쌀문화축제(10.19~23 이천농업 테마공원)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도자기 물레시연과 라이스 홀 이벤트 등 이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아울러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제공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여행에 관심 있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이천 관광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고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은 만큼 더욱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추세에 맞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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