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문 안에 철문, 철문 안에 또 철문으로 입장부터 긴장감 넘치는 오늘의 출장지를 찾은 멤버들은 숨소리조차 맘 편히 내지 못한다.
육지 속의 섬인 교도소에 들어온 백패커즈는 교도관을 위해 특별한 밥상을 준비한다.
체력소모, 스트레스 최대치의 교도관들을 위해 '쓰리고 밥상'을 꾸리는데 철창살로 둘러싸인 주방에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큰형' 백종원과 '막내' 딘딘의 아웅다웅 케미부터 어쩐지 이곳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대환과 의문의 게스트까지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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