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충남 서해안, 전라권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 경기 및 충청 내륙 일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척 덥겠다.
제주도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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